WE LOVE TAPSONIC Part.5
1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리듬게임으로 자리매김한 탭소닉! 탭소닉을 위해 특화, 제작된 전용음원 컴필레이션 ‘WE LOVE TAP SONIC’의 Part 5. 음원이 발매된다. 일렉트로니카, 힙합, 락 3가지 장르, 총 12곡을 선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각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신곡을 만나보는 동시에 TAP SONIC으로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음악 매니아와 게임 매니아들의 큰 지지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 번째 파트는 요즘 알앤비 힙합계의 가장 HOT한 보컬로 급 부상중인 ZION.T와 최근 탑밴드에 출연해 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포브라더스가 맡았다.
ZION.T – 보통
최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세번째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 3의 수록곡 ‘씨스루’에서 한국 최고의 래퍼 개코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ZION.T가 탭소닉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펑키 리듬에 베이스가 인상적인 이 곡은 San E의 ‘불행했음 좋겠다’를 작곡했던 Cosmic Sound의 곡. ZION.T만의 독창적인 그루브와 독특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포브라더스 – 세기말 반동자
시원시원한 보컬, 장난끼 넘치는 가사, 담백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동갑내기 4인조 락밴드 포브라더스, 최근 탑밴드에 출연하면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그들이 탭소닉을 위해 만든 곡은 세기말 반동자는 기타와 드럼이 정갈하게 만들어내는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이다.